20일까지 거리두기 연장, 학원·독서실 방역수칙 강화
20일까지 거리두기 연장, 학원·독서실 방역수칙 강화
사적모임 6명까지 현행 방안 계속 적용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칸막이 설치하거나 한 칸 띄워 앉아야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2.11 13:16
  • 호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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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 방안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됐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된 학원 및 독서실·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수칙이 일부 강화됐다.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의 전국적 유행에 따른 확진자 급증세 및 사회경제적 비용 발생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강화 및 완화 없이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일까지 사적모임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며, 식당·카페의 경우 방역패스 예외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단독이용만 가능하다. 방역패스 예외 대상에는 △18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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