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타이벡 복숭아’로 농가 소득증대 이끌 것”
“최고급 ‘타이벡 복숭아’로 농가 소득증대 이끌 것”
APC 올해 320톤 출하 목표…
“품종갱신·교육으로 물량 늘릴 것”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2.11 12:59
  • 호수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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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공선출하회 김흥식 신임회장 인터뷰읍 서대1리 김흥식 이장이 옥천군복숭아공선출하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흥식 회장은 철저한 공선을 거쳐 출하되는 ‘타이벡 복숭아’로 옥천 복숭아의 명품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복숭아공선회 회원들은 과수 아래 타이벡(합성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을 깔아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타이벡은 수분 흡수를 억제해 장마철에도 복숭아가 높은 당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쉽게 무르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빛 반사로 과실 모든 면의 색과 광택이 고루 자리 잡도록 한다. 이렇게 생산된 ‘향수3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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