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지난해 당기순익 13억 달성, 군내 실적 1등
산림조합 지난해 당기순익 13억 달성, 군내 실적 1등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2.11 12:49
  • 호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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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건)이 지난해 여수신 3천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당기순이익 13억5천여만원을 달성했다. 군내 협동조합 중 당기순익 실적이 최고수준이다. 이에 산림조합은 올해 슬로건 ‘당기순이익 20억’을 목표로 고삐를 당기겠다고 결의도 다졌다.지난달 28일 산림조합은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60기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결산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인원 29명 중 25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지난 회기 결산 결과 산림조합은 13억5천293만8천554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기(12억2천171만6천894원)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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