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당기 순익 50% 증가한 대청농협
코로나19 속 당기 순익 50% 증가한 대청농협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2.11 12:47
  • 호수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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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4일 제11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2억6천34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발발했던 전기(2020년 1억7천500만원)에 비해 50% 증가했고, 코로나 이전 수준(2019년 당기순이익 3억3천775만원)의 78%까지 회복한 수치다. 출자배당률은 3.0%, 우선출자배당률을 4.0%, 이용고배당률은 2.63%로 정해졌다. 한영수 조합장은 “지난해 전반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조합원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는 소감을 남겼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에서는 전기보다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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