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 예산 50억원 증가한 공립 치매전담 노인시설 질타
[의원간담회] 예산 50억원 증가한 공립 치매전담 노인시설 질타
8일, 옥천군의회 정례 의원간담회 진행
군, 개정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취득안 등 14건 보고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2.11 11:44
  • 호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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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옥천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군이 보고한 공립 치매전담 노인시설 건립 변경계획안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군의 철저하지 못한 사업 계획으로 군비 42억원이 더 들어가게 됐다는 지적이다.이날 군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건립’의 예산이 30% 이상 변경됨에 따라 변경계획안을 제출했다. 군은 100억원(국비 24억, 도비 2억, 군비 74억)으로 예상됐던 사업비가 150억원(국비 32억, 도비 2억, 군비 116억)으로 변경됐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실시설계 하는 과정에서 건축규모와 부지범위가 변경되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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