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교육의제 ⑥] 주민 주체성 담아내는 교육거버넌스 기대한다
[지방선거 교육의제 ⑥] 주민 주체성 담아내는 교육거버넌스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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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2.11 11:34
  • 호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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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교육공동체란 무엇일까. 김용련 교수는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것,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것, 그리고 아이들을 마을의 주인(시민)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것을 현재적 의미로 해석하면 ‘공동체성의 회복’이라 할 수 있다. 기원전까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골목’이 살아있던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것은 수사(修辭)가 아니라 실재(實在)였다. 몇 년 전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속 ‘쌍팔년도 쌍문동’이 우리의 기억을 소환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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