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세 속 6년차 맞이한 옥천행복교육지구, 활동가 처우개선 언제쯤?
성장세 속 6년차 맞이한 옥천행복교육지구, 활동가 처우개선 언제쯤?
주체로 거듭난 마을교육활동가 참여 속 선진사례로 성장 이룩
처우개선 목소리 꾸준하나, 실질적 변화 여전히 눈에 안 띄어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2.11 11:33
  • 호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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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옥천행복교육지구가 그간 선진사례로 꼽힐 만큼 성장을 일궈내며 많은 마을교육활동가들이 교육주체로 거듭난 가운데, 이들을 온전히 뒷받침할만한 처우개선은 여전히 요원한 실정이다. 그 동안 옥천신문은 마을교육활동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이들의 희생에 기댄 마을교육 및 돌봄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해왔으나, 군과 교육청의 떠넘기기 속에서 올해 역시 실질적인 변화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옥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도내 민·관 교육협치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7년 교육청과 군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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