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살리기, 시작은 학교에서부터… “감성교육 방점 둔 특색교육 추진할 것”
군서면 살리기, 시작은 학교에서부터… “감성교육 방점 둔 특색교육 추진할 것”
군서초등학교 김욱현 교장 인터뷰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44
  • 호수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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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 격하 위기의 청성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고군분투했던 김욱현 교장. 지난해 9월 군서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곳에서도 학교 살리기를 위한 교육과정 구상에 여념이 없다. 부임과 동시에 면민들이 발족한 군서 살리기 운동 ‘군서245’에서도 유경험자인 김 교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때문에 김 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급박하게 진행됐던 청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의 지원과 함께 학교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청성초에서는 아무래도 위기가 코앞에 있다 보니 다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군서초의 경우 올해 학생수가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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