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함께하는 4번째 명절 ‘사랑하는 만큼 거리두기’
코로나19와 함께하는 4번째 명절 ‘사랑하는 만큼 거리두기’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명절 특별 방역수칙 강화
정부, “고향 방문 최대한 자제...3차접종 당부”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37
  • 호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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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도 ‘명절 분위기’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적모임 인원이 6명으로 제한되는 것은 물론 명절기간 선화원 방문은 제한된 시간에만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요양병원 및 시설 접촉 면회가 금지되는 등 ‘온 가족’이 모이는 기쁨은 다시 한 번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밖에 고속도로 휴게소 내부 취식이 명절 기간 금지됐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 연휴에도 운영하며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선화원 2월5일까지 성묘 사전예약제 실시먼저 군 공설장사시설 선화원은 명절기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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