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에 새로운 국면 맞이한 코로나 방역, 무엇이 달라지나
오미크론 변이에 새로운 국면 맞이한 코로나 방역, 무엇이 달라지나
다음달 3일부터 전국서 ‘오미크론 대응 체계’ 가동
고위험군 아니라면 PCR검사 전에 자가검사키트 먼저
밀접접촉자 격리 기간 단축,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 확대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26
  • 호수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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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통증률은 낮지만 전파력이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은 이미 코로나19 확진자 대부분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돼 ‘오미크론 우세지역’이 됐다. 이에 정부는 의료 역량을 고려하면서도 위증중률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체계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관련 브리핑에서 “온 국민의 협조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의 본격적인 확산이 현실화 됐다”며 “정부는 이제부터 방역 최우선 목표를 위중증과 사망을 줄이는 데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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