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씩 들렸던 사이렌 소리… 옥천소방서 화기 취급 유의 당부
하루 한 번씩 들렸던 사이렌 소리… 옥천소방서 화기 취급 유의 당부
옥천소방서 현장지휘3팀 김대현 팀장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26
  • 호수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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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건.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올해 화재 신고로 출동한 건수다. 실제 재산 피해로 이어진 화재사고는 16건(지난 26일 기준). 수치로만 보면 올해 우리 지역에서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소방차의 사이렌이 울렸고, 지난해 같은 달 발생한 화재사고 건수(10건)와 견주면 50%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화재 급증의 이유와 우리 지역의 화재 유형, 그리고 사고 예방과 관련한 내용을 소방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는 옥천소방서 현장지휘3팀 김대현 팀장에게 물었다. ■ 올해 화재 사고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15건이나 발생했다. 어떻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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