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천 돌고래는 고래마을로, 향수공원 분수대는 사라진다
금구천 돌고래는 고래마을로, 향수공원 분수대는 사라진다
금구천 돌고래 분수대, 이원면 장찬리 고래마을로 이전
향수공원 분수대는 사라지고 잔디광장으로 변모할 예정
향수공원 조형탑은 전광판 교체 작업 진행중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23
  • 호수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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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호우로 파손돼 철거됐던 금구천 돌고래가 이원면 장찬리 고래마을의 상징으로 재탄생했다. 노후화된 향수공원의 분수대는 사라지고, 해당 공간은 잔디광장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그동안 금구천에 있던 돌고래 분수대가 모습을 감추고, 향수공원에 있던 조형탑이 한켠에 눕혀 있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궁금증이 흘러나왔다. 읍 삼양리의 한 주민(49)은 “톨게이트 입구라 매일 지나다니며 향수공원을 보는데, 분수광장이 공사중이고, 가운데 있던 조형물은 누워 있어 무슨 일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향수공원에서는 조형탑 LED 전광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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