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인터뷰]재선도전 화두는 ‘아동’, “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은 모두가 살기 좋은 곳”
[김재종 군수 인터뷰]재선도전 화두는 ‘아동’, “아동이 살기 좋은 옥천은 모두가 살기 좋은 곳”
2년 연속 충북도 조사에서 생활 만족도 상위 기록
옥천-대전 광역철도·대청호 도선운항, 어려운 숙제 해결
아동·청년 정책 강화로 군수 재선 도전 “젊은 옥천 만들어야”
‘시설투자’ 했던 민선 7기, 시설운영 내실화는 민선 8기 숙제
  • 인터뷰·정리 이현경 / 사진·기록 유하빈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25
  • 호수 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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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마무리 시점이다. 종합적인 평가를 해보자면.지난해와 올해 충북도 사회조사에서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 960명의 주민이 58개 항목에 맨투맨 답변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정확도가 있다. 민선7기의 군민들이 ‘살기 좋아졌다’고 평가한 것이 괄목할 성과라 생각한다. 어떤 정책 하나 잘했다고 이런 평가가 나오지 않는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일했다. 70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접종했고(현재는 65세 이상으로 변경). 코로나19 사태로 백신접종센터 운영하면서 어르신들 버스 모시고 오갔다. “자식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고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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