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 인터뷰 분석] ‘아동천국’ 김재종 vs ‘교육천국’ 황규철 vs ‘문화도시’ 김승룡
[2022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 인터뷰 분석] ‘아동천국’ 김재종 vs ‘교육천국’ 황규철 vs ‘문화도시’ 김승룡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1.28 11:12
  • 호수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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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시점, 군수 후보자로 나선 유력 후보들이 현재 옥천 상황을 진단해 옥천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5만 인구 붕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속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군수는 ‘아동천국’ 옥천을, 같은당 황규철 도의원은 ‘교육천국’ 옥천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김승룡 전 문화원장은 ‘문화도시’ 옥천을 강조했다. 유력 후보자들의 캐치프레이즈에는 공통점이 있다. 청년 세대를 유입하거나, 지켜 ‘젊어진 옥천’을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2021년 12월 말 기준 옥천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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