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을 살리는 것은 기술과 투자가 아니다’
‘농업, 농촌을 살리는 것은 기술과 투자가 아니다’
농정대전환을 위한 먹을거리 기본법 제정 등 3강6략 방책 필요
지난해 10월 옥천 방문한 국민개벽대행진, 19일 서울에서 마무리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등 5개 정당에 정책 제안 전달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22.01.21 14:41
  • 호수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 농촌을 살리는 것은 기술과 투자가 아닙니다. 자립적인 순환경제를 통해 농어촌이 살아나야 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스마트팜, 지역특화산업, 문화관광개발, 무분별한 태양광에너지 설치 등 농업, 농촌을 갉아먹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연 30만원, 50만원 갖고 농민기본소득을 논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입니다. 월 150만원을 농민들에게 기본소득으로 줘야 합니다. 농민들은 이미 공익적 기능을 충분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는 농...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