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서 생산한 쌀, ‘제주도’로 향한다
옥천에서 생산한 쌀, ‘제주도’로 향한다
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제주도지회와 직거래 업무협약
19일 청산면 쌀 1천포 상차…제주도 외식업소 110여 곳으로 향해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1.21 14:06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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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이 제주도로 향한다. 군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제주도지회와 협약을 맺고 우리 지역 쌀을 제주도로 출하하기로 했다. 올해 수확량 증가로 쌀값 하락 문제를 겪던 농민들은 일반시장보다 가격이 높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그나마 한 숨 돌리게 됐다는 평가다. 19일 진행된 첫 상차에서는 청산면에서 출하한 쌀 1천포(20톤)가 제주도로 향했다. 청산면 바른정미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재종 군수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김진홍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김병효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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