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농민들이 모인 충북새농민회, ‘화목하게’ 이끌겠습니다”
“최고의 농민들이 모인 충북새농민회, ‘화목하게’ 이끌겠습니다”
옥천읍 이슬농장 곽찬주 대표, 충북새농민회 신임회장 선출
옥천군포도연합회 초대 회장·한국포도회 충북지회장 역임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59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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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가풍리에서 50년 동안 포도농사를 지어온 곽찬주(75) 대표가 (사)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이하 충북새농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 간이며, 충북도의 농업관련 업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충북새농민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2명의 후보가 펼친 경쟁에서 곽찬주 회장은 더 많은 득표로 제 10대 충북새농민회 회장에 당선됐다. 곽찬주 회장은 “이런 큰 단체를 저에게 믿고 맡겨주신 회원 분들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위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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