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성분 방역약품 논란, “주의사항 반드시 준수해야”
‘가습기 살균제’ 성분 방역약품 논란, “주의사항 반드시 준수해야”
4급암모늄화합물계 살균·소독제 폐질환 초래 위험성 제기
군, “교육 받은 방역요원이 안전하게 사용해 문제없다”
전문가, “독성 없는 방역약품은 없다...사용 후 충분히 환기할 것”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1.21 14:02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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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용 약품을 잘못 사용할 경우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가 인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소독 대표 유효성분은 △염소화합물계(차아염소산나트륨, 아염소산나트륨) △알코올계(에탄올, 이소프로판올) △4급암모늄화합물계(벤잘코늄염화물) △과산화물계(과산화수소, 과아세트산) △페놀화합물계(클로록실레놀) 등 5가지 계열로 나뉜다.이 중 문제가 제기된 성분은 4급암모늄화합물계다. 해당 성분이 1천700여명 사망자와 56만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사를 낳았던 ‘가습기 살균제’의 주 성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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