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포도·복숭아 축제 1차 실무협의] “대면축제하면 포도 축제 따로, 복숭아 축제 따로 할 수밖에”
[14회 포도·복숭아 축제 1차 실무협의] “대면축제하면 포도 축제 따로, 복숭아 축제 따로 할 수밖에”
7월29일~31일까지 공설운동장서 대면축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
대면 축제에 캠벨 농가, 복숭아 농가 참여
출하 시기 다른 샤인머스캣, 별도 비대면 축제 진행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58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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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포도·복숭아 축제’가 사실상 포도 축제, 복숭아 축제로 각각 나뉘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포도(샤인머스캣)와 복숭아 출하시기를 서로 맞춰 대면 축제기간을 정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도·복숭아 축제 추진위원회는 우선 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7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면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동시에 축제 기간 출하가 어려운 샤인머스캣 농가를 위한 비대면 축제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샤인머스캣 조기출하에 따른 우려 커...“홍보지원 뒷받침되면 비대면 축제도 괜찮다”8월 중순에 접어들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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