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범 전 의원, 도의원→군의원 변경해 출마
박한범 전 의원, 도의원→군의원 변경해 출마
군의회, 집행부 예산심의 과정서 견제 역할 중요
“백의종군 각오로 기호 ‘2-가’ 내려놓겠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55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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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마를 준비하던 박한범(62) 전 의원이 군의원 가 선거구(옥천읍)로 최종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의원은 옥천군공무원노조 초대 지부장을 지내다 해직 공무원 신분으로 민주노동당 깃발을 들고 거대 정당에 맞서 최다득표 이변의 역사를 쓰며 옥천군의회에 입성했다. 재선 도전에서는 자유선진당을 당으로 바꿨고 역시 최다득표로 당선됐다. 세 번째 선거에서 충북도의회로 체급을 올렸고 28명 도의원 중 역시 최다득표율을 기록하며 도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외유성 해외연수로 물의를 빚은 박한범 전 의원은 2018 선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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