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여신 사업 모두 ‘으뜸’ 보은옥천영동축협
지도·여신 사업 모두 ‘으뜸’ 보은옥천영동축협
2년 연속 대출금관리 평가 ‘금메달’ 달성
지난해 이어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 ‘최우수상’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55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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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이하 축협)이 대출금관리와 지도사업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으뜸조합으로 인정받았다. 축협은 지난 14일 2021년 여신관리 클린뱅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금메달’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축협 경영안전성의 공신력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클린뱅크란 전국 1천118개 농·축협 가운데 연체비율과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손실흡수율 등 4개 항목의 요건을 충족한 조합에 인증하는 제도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그동안 철저한 고객관리와 건전여신 추진으로 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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