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직접 그린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주민들이 직접 그린 ‘협동조합 비즈니스 모델’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사업-협동조합 코디네이터 자격과정 일환 … 직접 법인명·비전·미션·아이템 발굴하고 내외부 자원 살피는 시간 가져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33
  • 호수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공동체허브누구나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을 구상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는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속가능성을 높여줄 주민주체를 발굴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참가한 20여명의 주민들은 4개 조를 이뤄 직접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가상의 법인명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협동조합의 비전과 미션, 운영 방식 등을 논의했다. 또 사업 아이템과 협동조합이 가진 내부 자원, 외부 연결망 등을 탐색해보며 구체적인 매출 목표와 고용...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