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증산리 소나무숲, 전통마을숲으로 복원
군서면 증산리 소나무숲, 전통마을숲으로 복원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1.21 13:28
  • 호수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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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증산리에 위치한 소나무숲(금산리 산 44-1번지)이 전통마을숲으로 정비·복원된다. 김영복·김건 효자문과 후손인 함창김씨 일가의 묘가 있는 산을 연계해 ‘전통성’을 인정받아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면서다.군은 올해 처음으로 산림청의 도 이양사업인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예산을 받는다. 사업은 총 7천500만원 규모(도비·군비 각각 50%)로 진행되며, 구체적으론 음지서화마을 내 함창김씨 종중이 소유한 소나무숲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정자 등을 조성하는 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사업 선정에 주효했던 역사·문화적 상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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