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센터장 자격기준에 수어통역센터 또다시 잡음
애매한 센터장 자격기준에 수어통역센터 또다시 잡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1.14 14:02
  • 호수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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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등의 이유로 불명예 퇴진한 유병석 수어통역센터장 뒤를 이어 이응진 신임 센터장이 1월부터 활동에 들어가지만 여전히 일각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설장 자격 기준 중 ‘학식과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해당돼 채용이 확정됐는데, 이 조항 자체가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수어통역센터장 자리가 무급직에서 유급직으로 전환되면서 채용 경쟁이 일자, 애매한 조항에 따른 갈등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보다 분명한 자격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시설장 뽑는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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