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비되어 꼭 다시 만나자, 기다릴게!’
‘아름다운 나비되어 꼭 다시 만나자, 기다릴게!’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2.01.14 14:01
  • 호수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옥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애) 제76회 졸업식이 열렸다. 올해 졸업식 역시 비대면으로 진행된 만큼 졸업생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축하를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학생자치위원회가 정성들여 준비한 온라인 졸업식은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온라인 졸업식이 끝나고 각 반에서는 지난 1년간 동고동락한 담임교사와 졸업생들만의 작별식이 진행됐다. 교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가수 015B의 노래 ‘이젠 안녕’을 숨죽여 따라 부른 졸업생들은 정들었던 교실을 떠난다는 아쉬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고, 담임교사는 그...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