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넘으면 어둡고 낯설기만한 농촌? 일단 와보셔야 압니다!”
“6시 넘으면 어둡고 낯설기만한 농촌? 일단 와보셔야 압니다!”
청성면 9호 입주 가정 이지현(41), 오치준(42) 가족 인터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1.14 13:44
  • 호수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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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교육이주 이야기①편집자주_지난해 3월2일 청성면에 첫 교육이주가정이 입주를 마쳤습니다. 청성초 총동문회와 청성면민협의회, 청성면 이장협의회와 행정이 함께 ‘작은학교 살리기 협의체’를 꾸려 교육이주주택 조성에 나선 결과입니다. 이후 9개월 동안 10개 교육이주가정을 맞이했습니다. 청성면 사례에서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엿본 청산면과 군서면 주민들 역시 작은학교 살리기, 나아가 면살리기 활동에 나섰습니다. 교육이주에 관심이 쏠리는 요즘, 옥천신문은 청성면 교육이주가정을 방문해 교육이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았습니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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