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여성회관…“젊은 여성 위한 문화교육공간 활성화 필요”
노후화된 여성회관…“젊은 여성 위한 문화교육공간 활성화 필요”
21대 여성단체협의회 정영희 신임회장 인터뷰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1.1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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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여성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사)농가주부모임 중앙회 정영희 전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우을순 이임회장에게 직을 이어받은 정영희 신임회장은 6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 산하 11개 단체와 힘을 합쳐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옥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 교육 사업 활성화와 여성회관 리모델링 필요성을 언급했다. “농촌 고령화로 일부 단체는 명맥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젊은 인구의 정주 여건이 개선돼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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