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교직원은 절반 이상이 관외 거주
군내 교직원은 절반 이상이 관외 거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1.14 11:26
  • 호수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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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교육현장에서 근무 중인 교직원들은 관외 거주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세종, 청주 등 자차로 30분~1시간 이내 위치한 옥천은 통근이 유리해 교직원들의 선호가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직자의 정주 비율이 반드시 교육 서비스 질과 비례한다고 할 수 없지만 교육환경을 보장하는 지표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역 거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직원은 72%가 옥천 밖에서 살아삼양유치원과 군내 20개 초중고를 합한 군내 교육기관은 모두 21개소다. 이중 삼양유, 안남초, 죽향초 3개 기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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