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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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소유주는 해당 농지가 위치한 지역 또는 연접 지역에 거주하도록 하고 있는 농지법을 위반하여
서울 등 타지역에 거주하였던 사실과 농지를 농업경영 목적이 아닌 투기 목적으로 보유하는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필자의 의견처럼 부재 지주가 50% 이상인 점과 우량 농지가 전용되어 우리 농촌과 식량안보가 걱정된다면,
일부 고위층과 그 가족이 법을 위반하여 농지를 취득한 과정과 농지 전용을 통해 얻은 수백억의 차익에 대하여
부담금을 면제 받은 경위 등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것이 우선일 듯 하네요....
***농업전문가도 고위직도 아닌, 평범한 옥천군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