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교육의제 3] 공적 교육·복지 공간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한 제도정비 필수
[지방선거 교육의제 3] 공적 교육·복지 공간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한 제도정비 필수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1.07 11:39
  • 호수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2월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시끌시끌했다. 평생학습원이 ‘공모와 분기별 운영보고, 평가를 통해 작은도서관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계도를 하’겠다며 공모계획을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행정의 오만함과 안일함, 주민자치에 대한 몰이해가 가져온 논란이었다. 배바우도서관은 공모 지원을 거부하고, 설문조사, 주민의견 수렴, 주민·평생학습원 간담회의 과정을 진행했다. 평생학습원은 결국 작은도서관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조항을 계획서에서 삭제하였다. 옥천에는 9개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고, 건립예정인 4개 도서관이 조성되면 9개 읍면 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