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마련한 공공연대노조 옥천지부
보금자리 마련한 공공연대노조 옥천지부
컨테이너에서 건물로 사무실 이전
12월30일 개소식 진행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1.07 11:32
  • 호수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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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대노조충북본부 옥천지부(지부장 유필성)가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새 사무실은 읍 문정리 고바우감자탕 건물(옥천읍 문장로 54)에 자리 잡았다.공공연대노조 옥천지부는 그간 군내 노동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공공서비스분야 노동자 89명이 소속된 규모 있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번에 사무실을 마련하기 전까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한편에 컨테이너 박스를 놓고 이를 임시 사무실로 사용해 그간 조합원 모임 및 회의, 교육 장소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지난달 30일에는 새 사무실을 마련한 것을 축하하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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