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출신 경무관 탄생…정희영 전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옥천 출신 경무관 탄생…정희영 전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1.07 11:28
  • 호수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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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출신 경무관이 탄생했다. 기쁜 소식의 주인공은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장(총경급)에서 전라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으로 승진한 정희영(55) 경무관. 경무관은 경찰 조직 내 4번째 직급으로 수뇌부에 속하며, 3급 공무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삼양초등학교를 졸업한 정희영 경무관은 옥천중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 수학하다가 대전으로 전학, 유성고와 충남대 법학과 및 아주대 대학원 교통학과를 졸업했다. 경찰 내에서는 경찰간부후보생 43기로 임용, 2015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대전청 경무과장, 충북청 경비교통과장·정보화장비과장,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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