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안정화 방점 찍은 민선7기 마지막 인사
조직안정화 방점 찍은 민선7기 마지막 인사
김희종 도로팀장·육혜수 건강증진팀장, 내년 1월 사무관 승진
박물관 사업 추진할 문화재관리팀 신설, 산림바이오센터에 2명 파견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31 14:00
  • 호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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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마지막 인사인 2022년 1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안전건설과 도로팀 김희종 팀장과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 육혜수 팀장이 사무관으로 승진한다. 박물관 설립 및 문화재 발굴·관리 업무를 위한 문화재관리팀 신설 및 산림바이오산업 시행에 따른 파견인사도 이뤄졌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둔 무난한 정기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사무관 승진을 앞둔 김희종 팀장은 도시교통과장에, 육혜수팀장은 건강관리과장에 각각 발령될 예정이다. 김희종 팀장과 육혜수 팀장은 지난 10월 수시인사에서 승진자로 내정된 바 있다. 손성일 평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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