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 방향 4차선 새 도로, 건물 진출입 어려워 불편 호소
구읍 방향 4차선 새 도로, 건물 진출입 어려워 불편 호소
중앙선 절선 요구에 경찰서·군 불가 입장
유턴 구간, 회전 교차로 등 대안 검토 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2.31 13:48
  • 호수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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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시가지에서 구읍으로 가는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한국농어촌공사를 포함한 일부 상가로 들어가는 진출입로가 없어져 주민 불편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주민들은 중앙선 절선을 요구하지만 옥천경찰서와 옥천군은 사고 위험을 이유로 불가 입장을 고수했고 유턴 구간 설치 등 대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다.옥천군에 따르면 차량 이동 증가에 따라 충북산업과학고 사거리에서 문정 사거리 구간 570m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4~6차선으로 확장했다. 도로가 확장되면서 기존 2차선에는 있었던 중앙선 ‘절선’이 없어져 주민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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