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도 ‘왕좌’ 지킨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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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서 새싹부 우승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2.31 13:21
  • 호수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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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쉼 없이 전국을 누비며 각종대회에서 기록을 경신중인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이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2021 제2차 결초보은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새싹부가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야구 48개팀 4개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과 5일 조별예선, 11일과 12일에 결선리그가 진행됐다.■ 명실상부 전국최강 새싹부, 단 한 점 실점 없이 우승이미 전국 최강인 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 새싹부는 이번 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전 경기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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