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사전선거운동 도왔다 주장한 주민 등장, 파문 예고
군수 사전선거운동 도왔다 주장한 주민 등장, 파문 예고
강병철씨, 30일 군청사에서 사전선거운동 했다며 입장문 발표
김재종 군수 “터무니 없는 주장” 대응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12.31 11:30
  • 호수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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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민 강병철씨가 30일 군청 마당에서 김재종 군수를 도와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입장문을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 한 상황.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시점 이번 입장 발표가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김재종 군수가 처음 군수 후보자로 나섰던 2014년, 월급을 받고 몇개월 간 김재종 군수 부인 운전기사로 활동했다고 밝힌 강병철씨는 그 이후에도 인연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지방선거 때도 비밀리에 김재종 군수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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