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수에 권영주 도 균형발전과장 부임
부군수에 권영주 도 균형발전과장 부임
최응기 부군수 3급 승진, 도 바이오산업국장으로 발령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30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 신임 부군수로 권영주 도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권영주 과장이 부임한다.

충청북도는 30일 2022년도1월1일자 고위공무원 인사를 발표했다. 권영주 균형발전과장은 내년1월1일부터 부군수직을 맡는다. 권영주 과장은 양수리 출신으로 삼양초, 옥천중(34회), 옥천고(6회)를 졸업했다. 1994년 청성면 등 옥천에서 8년동안 근무한 후 충북도에서 공직생활을 이어갔다.

권영주 과장은 20여년 만에 고향에서 공직을 맡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국책사업 확보 등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권영주 과장은 “고향인 옥천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도비 예산 확보 및 국책 사업 연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청북도와 옥천군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응기 부군수는 3급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도 바이오산업국장으로 발령됐다. 최응기 부군수는 올해 1월1일 옥천에 부임해 1년 동안 부군수 직을 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