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156번~159번) 늘었다.  

 옥천군에 따르면 157번~159번 확진자는 보은, 단양군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 검사를 받거나 증상이 발현돼,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옥천 157번과 158번 확진자는 각각 60·70대로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59번 확진자 동거가족은 오늘 오전 접촉자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한편 옥천 156번은 타 지역 주민으로, 지난 21일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여 옥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관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