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라디오 DJ”
“오늘은 우리가 라디오 DJ”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1.12.24 14:07
  • 호수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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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방송 기획·제작한 주민들 옥천FM공동체라디오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한다. 편성표를 보면 음악 방송부터 영화 이야기, 청소년과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다루는 이슈는 물론 참여자들의 면면도 다양하다. 개국 첫날부터 DJ로 방송에 나선 주민들의 떨림 섞인 이야기를 들어봤다.어쩌다 DJ가 되어 헤드셋을 쓰고, 마이크 앞에 앉게 된 걸까. 주민들이 라디오 제작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제각각이었다. “옥천을 떠나려다가 다시 돌아온” 청년으로 자신을 소개한 ‘청년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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