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간 확대 움직임 속 질적 성장도 발 맞춰야
청소년 공간 확대 움직임 속 질적 성장도 발 맞춰야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1.12.24 14:02
  • 호수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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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서고, 옥천교육도서관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크리에이터센터 조성을 앞두는 등 읍내 어린이-청소년 공간이 늘고 있다. 돌봄·방과후 공간이 부족한 8개 면에도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시설 조성이 예정되면서 난제로 꼽혔던 청소년 공간 확보에 숨통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양적 확대에 발맞춰 ‘공간 운영과 활용’을 두고 내실을 꾀해 ‘아동친화도시 옥천’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청소년이 필요한 놀이공간·학습공간 “가까워야 한다” 청소년 공간 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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