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세상 속 희망의 단비
[기고]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세상 속 희망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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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4 13:19
  • 호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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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임경미) 소식지가 나온 지 벌써 아홉 번째가 됐습니다. 청산원 퇴소 후 31년 만에 ‘내 방’을 갖게 된 옥천 탈시설 1호 김훈재씨 사례, 초등검정고시에 이어 중등검정고시에서도 만점을 받은 이수찬씨 이야기 외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하는 활동가, 이용자, 활동보조사 소식이 듬뿍 담겼습니다. ‘옥천군 장애인 콜택시 용도변경 규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까지 장애인콜택시 법정 대수를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제2회 옥천마을 장애인인권영화제를 열어 이동권, 노동권, 탈시설과 관련된 의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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