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철합창단의 따스한 음색, 겨울을 수놓다
정순철합창단의 따스한 음색, 겨울을 수놓다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24 13:08
  • 호수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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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 정기공연 진행어린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관성회관에 울려퍼졌다. 따뜻한 음색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주민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듯 했다.제7회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단장 조원경) 정기공연 ‘희망 함께하는 세상’이 18일 관성회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집합인원이 제한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공연을 즐기는 어린이 및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김재종 군수, 임만재 의장, 옥천문화원 유정현 원장 등도 참석했다.합창단은 동요 ‘반달’을 부르며 동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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