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방송 ‘옥천FM’ 개국, 지역밀착 방송서비스 기대
풀뿌리 방송 ‘옥천FM’ 개국, 지역밀착 방송서비스 기대
100% 옥천 소식 담긴 라디오·아이피티비 채널 운영
미디어 ‘생산’ 접근권도 대폭 낮춘 주민참여형 제작
쏟아지는 정보 선별·비판적 이해 도울 청암미디어센터도 문 열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1.12.24 11:26
  • 호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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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가 송건호 선생 기일(12월21일)에 맞춰 100% 옥천 소식이 담긴 풀뿌리 방송을 시작했다. 옥천FM공동체라디오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박덕흠 국회의원, 전국 공동체라디오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국식을 열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 그간 기존의 공중파 방송은 공공재인 전파를 사용하고, 어느 지역에서든 같은 수신료를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에 편중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시군단위는 자연히 ‘정보 불평등’에 처할 수밖에 없었다. 옥천의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주민들이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옥천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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