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옥천 부동산, 사고 팔 집 없어 … 아파트 신축 소문에 기대감 형성
‘귀한’ 옥천 부동산, 사고 팔 집 없어 … 아파트 신축 소문에 기대감 형성
11월 아파트 거래 건수 27건, 지난해 절반 수준
거래량 줄다 보니 매매가·전세가 동반 상승
마암리·동안리·죽향리 아파트 신축 소문 돌아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1.12.17 13:38
  • 호수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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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아파트 거래양이 줄어들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아파트 거래 건수는 절반 가량 줄어든 반면 매매가는 천 단위로 뛰고 있다(동일 아파트 동일 평수 기준). 대전 부동산 가격 폭등 여파로 대전 수요자들이 옥천 내 아파트를 구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등 군내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 속 옥천읍 마암리, 죽향리, 동안리 등 아파트 신축 소문이 돌며 향후 군내 부동산 시장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시도간 전입인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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