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눈] “옥천통합복지센터-공영주차타워 다리, 심지어 미관도 불합격”

편집자주_옥천신문은 주민의 제보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쏟아지는 이야기 속에서 공공성을 찾아 살맛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 일환으로 ‘주민의 눈’이라는 코너를 운영합니다.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옥천 생활상을 주민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하려 합니다. 작은 이야기도 소중히 듣겠습니다.옥천군은 통합복지센터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8억원을 들여 인도교를 설치하고 있다. 통합복지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건너편 옥천공영주차타워에 주차한 후 곧바로 인도교를 통해 건너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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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