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영농지도부문 ‘전국 1위’
보은옥천영동축협, 영농지도부문 ‘전국 1위’
농협중앙회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창립 이후 ‘최초’
한우올인원 이용한 체계적 컨설팅·친자검정 사업 주목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12.17 11:25
  • 호수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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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이하 축협)이 영농지도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지도사업 선도농협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우수조합으로 이름을 알린 것이다. 축협은 지난 3일 열린 농협중앙회 12월 정례조회에서 2021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선도 농·축협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축협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한 무이자 자금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농·축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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