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지역 활성화 위해선 ‘주민 교육’에 방점 찍혀야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위해선 ‘주민 교육’에 방점 찍혀야
지난 10일 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주민들 “협의체 구성 주민대표 간 조율하고, 교육에 힘써야”
주민 상임대표로 석탄2리 황기백 이장 추대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12.17 11:24
  • 호수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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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대청호 안터지구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해당 지구 주민대표들이 생태관광에 대한 주민 이해와 저변 확대에 힘써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3개월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교육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대부분의 역량을 교육에 중점을 둬야한다는 주장이다.군은 지난 10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대청호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청호 안터지구 내 마을 이장단을 비롯한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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