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건설과] 재난 시 민방위 급수시설 관리 철저 당부
[안전건설과] 재난 시 민방위 급수시설 관리 철저 당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6:04
  • 호수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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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복성 위원장은 안전건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급수시설이 비상시에 활용되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현재 군내 8개 급수시설이 있는데 지난해 및 올해 점검 결과 라돈 기준치 초과 및 수질부적합 등의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안전건설과 이상호 과장은 주로 지하수를 비상급수시설에 활용하기 때문에 수질 부적합 및 오염도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봤다.추복성 위원장은 “지역 물에서 염분이 많고 탄광지역이기 때문에 비소가 나온다. 때문에 수질검사를 계속 해줘야 한다”며 “지하수는 고갈되기 때문에 재해재난에 대비해 다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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