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과] 공공형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적극 검토해야
[건강관리과] 공공형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적극 검토해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6:00
  • 호수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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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가 줄어들면서 지역 소멸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형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운영을 적극 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용수 의원은 “출산 관련해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공공형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운영이다. 지난번 업무보고에서도 얘기했는데 보건소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안 내놓고 있다. 큰 문제라고 본다”며 “출생아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보건소는 적극적이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옥천군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보건복지부와 도청 담당부서에 계속 질의를 했지만 미온적인 답변이 오다 보니 저희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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