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6억 투입된 미디어파사드, 낮에는 무용지물
[문화관광과]6억 투입된 미디어파사드, 낮에는 무용지물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12.10 15:53
  • 호수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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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재목의원은 옥천읍시가지 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디어파사드가 예산 투입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봤다. 야간에만 작동이 가능하고, 지역 홍보효과도 부족하다는 것이다. 옥천읍시가지경관조성사업은 도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으로 19억4천만원(도비 9억7천만원, 군비 9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문화관광과는 사업비 중 약 6억1천만원을 투입해 금구리공영주차타워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유재목 의원은 “예산이 6억원 가량 들어갔는데 낮에는 무용지물이다. 외부 관광객에 홍보하려면 미디어파사드보다 전광판이 낫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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